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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경기도의원,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와 얼굴 맞대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2/07 [17:23]

김진일 경기도의원,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와 얼굴 맞대

이영애 | 입력 : 2021/12/07 [17:23]
김진일 의원이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와 정담회를 갖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7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새마을 교통봉사대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최성묵 대장은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새마을중앙회 산하 5개 단체 중 하나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지역의 안전, 주민의 복지, 범죄와 재난으로부터의 예방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하는 공익 단체라고 소개했다.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현재 80명의 회원이 교통봉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환경캠페인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재해 시에는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남시 상가와 거리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전개하는 등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김진일 의원은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가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주 소통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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