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 7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2년 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성공다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성공다짐 결의대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이원욱 국회의원, 화성시 수출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해 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질없는 행사준비를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오는 2022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화성시 신텍스에서 개최되는 ‘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는 전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의 월드옥타 임원과 회원, 화성시 수출기업인 800여 명이 참석한다.

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쇼케이스 등으로 구성되며 화성시의 우수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