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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임 화성시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2/08 [21:07]

차순임 화성시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이영애 | 입력 : 2021/12/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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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국민의힘, 동탄1~동탄3)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과 9회 지방자치의 날(2021.10.29.)을 맞아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원을 발굴해 치하하는 상이다.

 

차순임 의원은 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 후반기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찾아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적극 노력했으며, 지역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통해 화성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화성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을 공동 발의해 지역경제 발전과 안정화에 이바지 했다.

 

차 의원은 또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역량 강화에도 힘쓰며 공청회 등을 개최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등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대면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봉사정신을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차순임 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의 대표자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변하고자 노력하겠다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의 끝이 아직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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