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3회 의정ㆍ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협회는 경기도내 언론인들의 권익향상과 보호를 위해 지난 2019년 설립된 단체로,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언론의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매년 의정대상을 시상한다. 허 원 의원은 10대 경기도의회에서 경제노동위원회에 속해 '경기도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경기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하며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입법 노력을 펼쳐왔다. 또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촉구, 학생 노동교육 강화, 공공기관 비정규직 전환 등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려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