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에 대해 매년 2회(춘계 30%, 추계 70%)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사례는 개선토록 하고 있으며, 그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오산시는 청호동 안전지대 개선사업이 도로환경 개선으로 상습 우범지역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2016년부터 6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도로관리와 행정의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 및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됐다"며 "2022년에도 적극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이용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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