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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구혁모 의원(국민의당, 동탄4동, 동탄5동, 동탄6동)은 10일 (사)경기언론인협회 사무실에서 ‘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구혁모 의원은 지난 2018년 8대 화성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을 거쳐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례안,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발언 등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 의원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행정부와 의회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구혁모 의원은 “자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정에 대한 임무가 막중한 시점에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정치를 시작하며 새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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