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드론 전담인력, 전국 ‘드론 경진대회’ 2곳 입상도 , 드론 전담인력 운영으로 올해 498건 촬영 약 16억 원 예산절감 효과 거둬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청 드론 업무 담당자인 황효진‧백승용‧김연태‧임세익 주무관이 전국 드론 경진대회 2곳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에서 지적조사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가지 분야 최우수‧우수‧장려상으로 구분됐다. 올해 498건의 정사영상(공중에서 수직으로 내려다본 영상을 가공한 것) 및 동영상을 촬영해 약 16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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