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대석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2)은 13일 '1회 지방의회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지방의회복지대상은 올해 새롭게 제정된 상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전국 광역의원 중 지방사회복지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모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대석의원은 347회 임시회를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을 대표발의하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대한 전문적 의견수렴을 위한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원회’ 설치를 제안하는 등 그동안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왔다. 장대석 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우산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이런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더 살기좋은 복지공동체 경기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