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4일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광역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경기도 포장재의 사용 저감 및 재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평화누리길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건들을 제정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심 의원은 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의 주요정책과 예산 점검을 총괄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과 한반도 평화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접경지역, 파주 임진각, DMZ 일원 등을 시찰하여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관심과 지원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학생 등하교 통학로 안전관리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민원 해결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심규순 위원장은 “10대 경기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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