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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경기도의원, '1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2/16 [17:25]

김동철 경기도의원, '1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이영애 | 입력 : 2021/12/16 [17:25]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이 16일 열린 '1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동철 의원은 경기도의회 10대의원으로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로 집행부를 비판과 견제 등 도정에 대한 합리적 정책제언을 이어오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팀업캠퍼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또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기도 북부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촉구하는 등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은 물론, 시군마다 청년예술인 지원센터 설치를 요청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환경개선에도 힘쓰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철 의원은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도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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