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박옥분 경기도의원,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 수상

여성, 청소년의 권익향상과 복진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2/16 [16:48]

박옥분 경기도의원,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 수상

여성, 청소년의 권익향상과 복진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이영애 | 입력 : 2021/12/16 [16:48]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경기도의회 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옥분 의원은 그동안 여성, 청소년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조례제정과 정책발굴, 예산확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공교육에서 보호받지 못한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쉼터 지원 등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령기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주도해 왔다.

박 의원은 또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 등 우수조례를 제정했다.

박옥분 의원은 “교육복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지난 날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하며 이 상을 감사히 받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현장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통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육공동체의 작은 목소리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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