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박덕동 경기도의원, 학교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확인

광주오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안 및 환경시설물을 살핀 후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2/16 [16:22]

박덕동 경기도의원, 학교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확인

광주오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안 및 환경시설물을 살핀 후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
이영애 | 입력 : 2021/12/16 [16:22]
박덕동 경기도의원이 학교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더민주, 광주4)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로 접수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광주오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안 및 환경시설물을 살핀 후 문제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학교 현장에는 박덕동 의원과 오포초등학교 교장, 학교 관계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과 교육청 관계자, 오포초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섭 오포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의 현황과 노후화된 체육관 시설 등에 대한 개선사업으로 체육관 내부의 벽면 보수 등 체육활동 시 유리창 파손을 막기 위한 시설 개선공사와 아이들의 등하굣길 경사로의 계단화 등 정비사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덕동 의원은 “시설 현황을 직접 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다”며 “최근 들어 미세먼지 발생 등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체육관의 보수공사 시행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활발하게 실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의해 예산반영과 개선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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