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영⋅김도근 화성시의원, ‘8회 화성시 예술인의 날 감사패’ 받아17일, 컨벤션 더 힐에서 (사)한국예총 화성지회 주최⋅주관‘화성시 예술인의 날’행사에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송선영(국민의힘, 향남읍, 양감⋅정남면) 의원과 김도근(더불어민주당, 봉담⋅기배⋅화산동)의원이 17일 컨벤션 더 힐에서 (사)한국예총 화성지회 주최⋅주관‘8회 화성시 예술인의 날’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송선영⋅김도근 의원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으로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선영 의원은 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직책을 수행하며‘화성시 생활문화진흥 조례’와 ‘화성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등을 발의하는 등 화성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생활문화센터, 사립미술관 등 많은 문화예술 공간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뜻 깊은 감사패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든 요즘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문화․예술 작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도근 의원은 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 기간 동안, 문화예술 진흥과 자치를 위해 문화․예술인들과 수많은 간담회를 갖는 등 끊임없는 소통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감사패를 주셨다고 생각하며,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코로나 등으로 인해 기존보다 더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라며 더 나은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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