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 경기도의원, 도의회 '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오 의원, “도의원으로서 이해관계 조정 역할 중요...남은 임기 최선 다 할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7일 2021년 경기도의회 의원종무식에서 ‘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진택 의원은 10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솔선수범 하고, 건설교통분야 입법활동과 지역주민의 민원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남경필 전 지사 시절 공항버스 노선을 경기공항리무진의 한정면허 갱신을 거부하고 용남공항리무진으로 무리하게 공항버스 면허를 준 사건으로 당사자들의 소송이 끝없이 이어지는 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82국지도(갈천~가수간), 82국지도(우정~향남간), 313지방도(안중~조암간), 322지방도(사강~고포간), 305지방도(송산~신천간) 등 도로확포장공사가 조기 착공과 준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솔동과 송산그린시티 등 도로와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는 등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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