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더민주, 화성6)이 지난 16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제노동위원회가 주관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은 10대 후반기부터 현재까지 경제위를 이끌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데 대해 위원회의 마음을 담아 김장일 부위원장이 전달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경기도의회 의정 발전에 헌신하고 경기도민들을 위해 경제, 과학, 노동 분야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소통과 대화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경제노동위원회로 만들어 온 공으로 수상하게 됐으며, 위원장 역할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정책을 위해 아파트노동자 휴게시설 등 각종 간담회를 통해서도 많은 소통을 나누며 정책적 지원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이은주 의원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의원 등 고생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고민하고 고민하고 정책적으로 더욱더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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