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은 14일 제2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용찬 의원은 「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지원 조례」, 「경기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 조례」 등 조례 제･개정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를 예방하고자 피해 예방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조례를 통해 소득과 상관없이 민주화운동 명예수당을 지급하도록 하여 민주주의 가치를 정착시키고 관련자들을 예우하도록 했다.

김용찬 의원은 “공정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의원상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구현을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수여하는 상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