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남촌동과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0월 9일부터 남촌동 환경개선 벽화그리기 사업을 시작해 최근까지 진행된 담장 벽화 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벽 묵은 때를 제거하고 물청소로 시작해 남촌동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학생들과 남촌동 담장벽화 그리기로 진행됐다,

이천우 남촌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이 벽화를 통해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쾌적한 동네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최원배 남촌동장은 “남촌동 환경이 벽화와 함께 한층 산뜻하게 변해 기쁘고, 2022년은 새롭게 출발하는 남촌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적인 벽화사업을 통해 특색 있고 살기 좋은 남촌동 벽화마을을 꾸밀 예정"이라며 "남촌동의 변화된 모습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