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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 경기도의원, 2021년 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2/20 [17:06]

추민규 경기도의원, 2021년 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이영애 | 입력 : 2021/12/20 [17:06]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2021년 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교 앞 보행신호 체계의 확립을 위해 바닥형 LED신호등 구축과 음성인식 신호기 안착 및 개인형이동장치 조례개정을 통한 체계적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결과로 수상하게 됐다.

추민규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의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보행신호 체계의 안정성 확립에 목소리를 높이는 등 날카로운 도정 활동이 선진교통문화 필요성에 큰 보탬이 됐다는 평가다.

추민규 의원은 “교통환경개선과 교통문화의 선진화 안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문화와 교통을 시원하게 뚫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김세연 이사장은 “수도권 광역의원 중심으로 선정되는 교통문화의정대상은 연간 의정모니터와 언론보도, 행정사무감사 속기록을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며 "올해는 경기도의회 김명원, 조광희, 추민규 의원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김세연 이사장은 이어 “사회적 약자가 교통문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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