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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20대 한경복 서장 취임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1/02 [18:31]

오산소방서, 20대 한경복 서장 취임

이영애 | 입력 : 2022/01/02 [18:31]
한경복 오산소방서장님 사진.JPG
한경복 오산소방서장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소방서는 한경복 서장이 20대 오산소방서장에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경복(59) 오산소방서장은 19857월 일반공채로 경기도 소방에 입문해 36년 동안 공직에 몸담으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상황팀장·청렴정책팀장·보건안전복지팀장·소방인사팀장, 포천·평택소방서장 등의 주요 요직을 역임한 바 있다.

 

오랜 실무 경험과 꼼꼼한 업무처리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다. 더욱이 지난 10월에는 7회 자랑스러운 인물, 소방안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남다른 안목과 투철한 소방정신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 직원들의 신뢰 또한 얻고 있다.

 

한경복 서장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 문화가 정착되도록 애쓸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오산시민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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