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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지사, 재능기부 스포츠스타 5명에 감사패
경기도 홈런,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생활체육분야 온라인교육콘텐츠 개발
남경필 경기지사, 재능기부 스포츠스타 5명에 감사패경기도 홈런,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생활체육분야 온라인교육콘텐츠 개발
경기도가 생활체육분야 e-러닝 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 5명에게 도지사 감사패를 전달한다.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이봉주(마라톤), 유승민(탁구), 김훈(농구), 장재식(골프), 권도예(여성헬스) 등 전 국가대표와 스포츠 스타 5명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이번 감사패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지사가 직접 전달한다. 이들은 경기도 대표 온라인교육사이트 ‘홈런(www.homelearn.go.kr)’에서 제작하고 있는 생활체육분야 온라인콘텐츠 ‘하우 투(How to)시리즈’에 직접 강사로 출연해 각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홈런은 김훈과 함께하는 ‘하우 투 농구’ 과정을 지난 10월 개설했으며 오는 17일 이봉주와 함께하는 ‘하우 투 마라톤’ 과정을 개설한다. 홈런은 탁구, 골프, 여성헬스 과정 또한 오는 12월 중으로 순차적 오픈할 계획이다. 홈런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교육담당자는 “그동안 생활체육 분야 과정개설에 대한 도민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홈런의 하우 투 시리즈가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경기도 홈런은 자격증, 외국어, 자녀교육, 부부코칭, 노년생활, 재테크, 은퇴설계, 다문화, 여행, 인문교양, 취/창업, 경영, 컴퓨터 활용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800여개의 다양한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공 온라인교육서비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매년 70만 명의 학습자가 이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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