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은혜 의원은 교복을 학교주관구매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교복값이 평균 13.8% 인하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교복이 대기업 주도의 자율경쟁 시장에 맡겨진 결과 높은 가격이 형성돼 학부모들의 부담이 컸던 만큼 학교주관구매를 조기 정착해 질 좋은 교복을 저렴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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