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당협위원장, ‘수원하수처리장’ 해결방안 모색

21일, 20대 대선선거대책위원들과 악취발생에 대한 집단민원 현장 방문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2/21 [15:17]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당협위원장, ‘수원하수처리장’ 해결방안 모색

21일, 20대 대선선거대책위원들과 악취발생에 대한 집단민원 현장 방문
이영애 | 입력 : 2022/02/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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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은 2120대 대선 선거대책위원들과 함께 수원하수처리장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수원하수처리장의 악취발생으로 인한 끊이지 않는 집단민원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로, 화성시와 수원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됐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위차한 수원하수처리장은 일일 432톤의 슬러지 처리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슬러지 처리와 건조시 악취가 발생해 인근 진안동 일원까지 악취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석호현 당협위원장은 화성시와 수원시간의 보다 능동적인 대처를 요구한 뒤, 향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에서 악취발생시설의 설비 개선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 해 나가기로 했다.

석호현 위원장은 민원해결을 위한 모범답안은 현장에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어야만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행보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윤영 경기도의원과 이창현 화성시의원, 박진섭, 김미영, 오문섭 선거대책위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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