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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보건소는 23일 정남면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2014년 노인·장애아동재활센터 위탁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노인·장애아재활센터 위탁기관 관계자와 직원, 센터이용보호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가보고회에서는 경희대 사회교육원 이가령 교수의 ‘내가 가꾸어 가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힐링교육으로 시작됐으며 센터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15년 추진계획을 통해 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송산장애아동재활센터 ‘드림콘서트와 사회재활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11개소 위탁기관의 사업성과와 특화사업 발표를 통해 위탁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올해 센터 이용자수가 4500여명에 달할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는 노인·장애아동재활센터는 2007년 송산장애아동재활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화성시보건소에서 1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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