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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가 201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9일부터 6일간 진행된 화성시의회 140회 임시회는 2014년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안 등 13개 안건을 각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별로 검토, 집행부와 질의․답변을 통해 예비심사를 마친 후 24일 본회의에서 최종안을 의결했다. 또 2014년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우수부서 △안전총괄과 △축산과 △하수과 △봉담읍 △동탄3동 △마도면 등 6개부서와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직무에 전념한 모범 공무원 △축산과 엄유희 △하수과 김찬중 △동탄3동 신화영 △의회사무국 신석란 등 4명과 모범시민 31명을 발굴․포상했다. 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으로 화성시 의회는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고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는 임시회 의결 결과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통․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화성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화성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산정 및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 했다. 또 △2014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화성시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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