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충남, “음악·그림과 함께 책 읽는 기쁨 누려요”

북 콘서트…‘인문학은 밥이다’ 주제 저자 특강 등 진행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2/28 [11:30]

충남, “음악·그림과 함께 책 읽는 기쁨 누려요”

북 콘서트…‘인문학은 밥이다’ 주제 저자 특강 등 진행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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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북 콘서트는 도청 내 8개 독서클럽 주관으로 음악공연, 저자 초청 북 토크에 이어 도서전시회와 시화전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북 콘서트는 도 환경정책과 한찬동 기후변화녹색성장팀장의 사회와 치수방재과 노항래 주무관의 기타연주로 시작해 김경집 작가가 ‘인문학은 밥이다’라는 주제로 인문학의 가치에 대한 특강과 독서클럽 회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이번 북 콘서트가 직원들의 감성을 충전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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