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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독일 프라운호퍼와 바이오산업 손잡다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1/16 [20:05]

충북TP 독일 프라운호퍼와 바이오산업 손잡다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5/01/16 [20:05]
충청북도 바이오산업의 국외협력 증진을 위해 충북과 독일이 손을 잡았다.
충북테크노파크(남창현 원장)는 지난 15일 충청북도 바이오산업의 국외협력 증진을 위해 독일 세계적 융합연구기관인 관계자들과 업무협의를 개최했다.
프라운호퍼는 IT를 포함한 전 산업을 연구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다.
충북TP는 지난해 말 산업부로부터 바이오산업 국제기술교류협력기관(독일중심)으로 인가 받았으며 현재 독일의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R&D협력 기반구축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오송을 중심으로 하는 의료분야의 기술협력 뿐만 아니라 독일과 유럽시장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관계형성을 프라운호퍼 측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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