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구제역과 AI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천․안성․여주․용인시 등에서 구제역과 AI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전 농가에 대해 담당공무원 772명을 지정하고 구제역 백신 접종 관리 실태, 농장 출입 차량․사람 등에 대한 차단방역 실태 조사, 백신접종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관리 실태가 미흡한 농가는 백신접종 요령과 보강접종 등을 지원했으며 특히 안성․이천 지역을 드나드는 차량에 대해서는 보다 세밀하게 소독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과 동물방역팀은 “구제역과 AI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 후 농가에 방문토록 조치했으며 운송차량 운전자의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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