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오는 30일까지 ‘2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본선 진출작 8편에 대한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 본선 진출작 8편 중 독자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합산으로 결정되는 최종 수상작 6편은 상금과 부상과 함께 다음 만화속세상에 작품을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CJ E&M을 통해 영화, 드라마, 게임 등 2차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독자 투표는 다음 만화속세상 특별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페이지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미생’과 많은 웹툰이 드라마, 영화, 연극 등 타 장르로 확장돼 창조 경제 시대 무한 상상력의 원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대표 포털 다음카카오와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협력해 작가 발굴과 양성은 물론 웹툰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