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으로 이전하려던 경찰대학(학장 황성찬) 진입로의 공사가 공사비 미확보로 2016년 학사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아산시 신창면 황산리 일원에 조성중인 경찰대학은 현재 공정률 26%이며 오는 2016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하지만 시는 진입로(1.24km) 공사비 171억원 중 40억원(국비 10, 시비 30)을 확보해 공정 지연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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