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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인석 화성시장은 5일 장애인요양시설인 ‘둘다섯해누리’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시는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임직원의 설명절 이웃돕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나눔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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