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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은 6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2015년도 아트인큐베이터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지역아동센터와 학교 서․남부권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문화교육의 혜택을 폭넓게 제공해 아이들에게 꿈의 희망등대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참여기관이 원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하고 기관의 입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바이올린, 플롯, 첼로, 클라리넷 등 ‘우리는 오케스트라’와 가야금, 사물놀이 등 전통악기반과 ‘스토리가 있는 미술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어린이 아트인큐베이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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