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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오는 16일부터 첨복 입주기업 밀착 지원을 위한 1사-1담당 공무원제를 운영한다. 시는 ‘1사-1담당 공무원제 운영’을 통해 기업들이 준비 중인 투자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업별 전담지원체계를 구축, 기업 특성별 밀착 지원을 할 계획이다. 대구시 홍석준 첨단의료산업국장은 “이번 1사-1담당 공무원제를 통해 접수된 기업애로와 불편사항에 대해 개선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첨복단지와 특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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