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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의원, 설맞이 발안만세시장 찾아노인정, 상인회, 파출소, 상가 등 순회인사 간담회 갖고 의견청취
 새누리당 서청원(7선. 화성갑) 의원은 15일 설날 명절을 앞두고 5일장이 열린 화성시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을 찾아 지역주민,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민심투어에 나섰다. 서 의원은 이날 발안만세시장 상가를 순회하며 지역현 의견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등 대화를 나눴다. 서 의원은 또 화성시 향남읍 평리마을회관 내 노인정을 찾아 어르신들과 의견을 나눈데 이어 발안만세시장고객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화성발전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서 의원은 발안만세시장안에 위치한 발안파출소를 방문, 설날 비상근무에 나선 경찰관들을 격려한 뒤 치안상황을 보고받고 필리핀 거주 재외국민의 안전보호대책 강화를 위해 경찰관 추가파견과 예산증원을 이뤄낸 성과를 예로 들며 사전예방책 강화를 주문했다. 서 의원은 안상순 발안파출소장으로부터 외국인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실시상황을 설명들은 뒤 “외국인근로자의 급증으로 발생하는 범죄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통역시스템 구축과 지원체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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