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충남, 설날 연휴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 유지해

충남경찰, 9일 ~22일 설날 전후 형사활동 강화 추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2/22 [18:21]

충남, 설날 연휴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 유지해

충남경찰, 9일 ~22일 설날 전후 형사활동 강화 추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2/22 [18:21]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지난 9일부터 설날 전후 형사활동을 강화한 결과 예년에 비해 비교적으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경찰은 설날 연휴기간 동안 형사인원 343명을 빈집․금융기관 등 침입 강․절도와 직업적․상습적 장물범, 종합여객․유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배치해 각종 치기배 등을 단속한 결과 전년 대비 5대 범죄 발생 91건(12.7%) 감소, 검거 96건(24.4%)증가로 전체적인 검거율 23.5%가 상승했다.
이는 설날 전․후 적극적인 형사․방범활동 전개 결과로 분석되며 특히 절도 발생 120건(26.9%) 감소로 5대 범죄 검거율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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