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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구제역 비상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2/23 [23:33]

충남도, 구제역 비상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5/02/23 [23:33]
충남도가 구제역 긴급방역조치에 나섰다.
23일 도에 따르면 천안시 병천면에서 돼지 2000두를 사육하는 돼지농장과 홍성 결성에서 돼지 2000두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구제역 임상증상이 신고돼 긴급방역조치에 나섰다.
도는 임상증상 발현 신고농장 출입통제와 초동방역팀을 투입했으며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또 가축방역관을 신고농장에 파견해 현지 임상관찰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신고농장 임상증상 발현축과 동거축 살처분·매몰조치할 예정 이며 발생지 인근지역 우제류 임상예찰과 주변지역 소독·차단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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