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육군 51보병사단 비룡연대 ‘우리 같이’

한·미 책임지역 효과적인 연합작전 위한 협조토의와 항공정찰 시행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2/25 [19:16]

육군 51보병사단 비룡연대 ‘우리 같이’

한·미 책임지역 효과적인 연합작전 위한 협조토의와 항공정찰 시행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2/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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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1보병사단 비룡연대는 25일 미2전투항공여단장과‘협조토의’와 ‘작전지역 내 항공정찰을 실시했다.
이날 토의는 비룡연대장 주관으로 연대 참모부와 미측 항공여단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평택지역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작전준비’에서부터‘작전 실시 간’요구되는 협조·조치 사항에 대해 한미연합 전투력 극대화 방법을 모색했다.
비룡연대장 주강식 대령의‘작전지역내 효과적 연합작전을 위한 구상’에 대한 제시는 향토부대와 미항공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상과 공중 접근로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뤄졌다.
전술토의 후에는 미군 측 UH-60에 탑승해 수제선과 내륙 취약지역 현장을 항공정찰 하며 미 항공전력을 통한 작전범위와 반응시간을 고려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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