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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임시회를 열어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한다. 10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2015년 각 교섭단체 운영 기조연설이 있으며 11일부터 12까지 도정과 교육행정의 업무전반과 주요 현안사항을 대상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박창순 의원(새정치연합, 성남2) 등 12명의 의원이 질문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경기도 도시와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요구안’, ‘경기도 생활임금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32건이 제출돼 상임위에 회부했다. 또 도민들의 관심사항으로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회기에 계류됐던 ‘경기도 부동산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경기도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안 재의요구안’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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