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중앙도서관, 정보소외계층 독서여건 개선 노력

2015년 순회문고 39개처, 장애인야학과 대안학교 확대 운영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3/05 [18:07]

경기중앙도서관, 정보소외계층 독서여건 개선 노력

2015년 순회문고 39개처, 장애인야학과 대안학교 확대 운영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3/05 [18:07]
경기도립중앙도서관(관장 권우섭)은 벽지 소규모 학교와 정보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인 순회문고를 확대한다.
2015년도 순회문고는 39개 처로 작년 대비 특수학급 6개교에서 9개교, 지역아동센터 1개 처에서 6개 처로 확대했으며 지원 도서를 1000여권 늘였다.
특히 대안학교 3개교와 장애인야간학교 5개교를 추가 선정했으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립중앙도서관은 도내 협력망 8개 지역(수원, 용인,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이천, 여주) 기업체와 군부대 등 7개 처, 특수학급 9개교, 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5개교, 지역아동센터 6개 처, 대안학교 3개교, 장애인야간학교 5개교 39개 처에 1회당 도서 5000여권씩 연 5회 순회하면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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