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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이 2015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도민의 학습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대학, 시·군과 기관단체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한‘대학과 연계된 평생교육 지원’분야에는 충북도립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충북도립대학은 사업 선정에 따라 정보기술자격(ITQ)&실버놀이지도사 취득과정을 5월부터 운영한다. 정보기술자격 취득과정은 25차로 진행되며 ITQ파워포인트, ITQ아래한글, ITQ엑셀 과정이 개설된다. 실버놀이지도사 취득과정은 20차로 진행되며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현장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충북도립대학 평생교육원 강태수 원장(바이오식품과학과 교수)은 “이번 사업의 목적은 지역 주민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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