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전국 여성건축사 ‘탐나네, 충남 내포신도시!’

16일 대한여성건축사회원 150여 명 도청사 방문·견학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5/17 [11:34]

전국 여성건축사 ‘탐나네, 충남 내포신도시!’

16일 대한여성건축사회원 150여 명 도청사 방문·견학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5/17 [11:34]
(사진)전국 여성건축사 방문 (2).JPG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여성건축사 들이 충남도청사와 내포신도시를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다.
150여 명의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원들은 16일 내포신도시 홍보동영상 시청과 안희정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2020년까지 새롭게 조성되는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내포신도시와 건물 에너지 효율 등 4개 부문 인증, 2013년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을 받은 충남도청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전국 각지에서 건축과 관련해 활동하고 있는 여성건축사들을 대상으로 내포신도시를 알리고 충남 건축문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여성건축사회는 여성 건축인의 소양 제고와 문화 주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코자 19943월 설립한 단체로 건축문화 관련 워크숍과 토론회, 장애인시설 지원 등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5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총회를 갖고 장애인시설인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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