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중국 특파원 소식) 중국 ‘2014 광저우 광고용품 및 LED 국제전시회’열려

저렴한 제품 찾는 중동∙아시아 바이어 발길 모으며 대 성황

박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4/02/26 [23:39]

(중국 특파원 소식) 중국 ‘2014 광저우 광고용품 및 LED 국제전시회’열려

저렴한 제품 찾는 중동∙아시아 바이어 발길 모으며 대 성황
박상선 기자 | 입력 : 2014/02/2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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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jpg▲ ‘2014 광저우 광고용품 및 LED 국제전시회’가 지난 23일부터 4일간 파저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상선 특파원)

 
세계 바이어들이 광동성 광저우 남서쪽에 위치한 파저우를 찾았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저렴한 제품을 찾는 중동이나 아시아 바이어들의 발길을 모으며 대 성황을 이뤘다.
‘2014 광저우 광고용품 및 LED 국제전시회가 열린 파저우(琶洲)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전시장으로 매년 수백 건의 전시회를 여는 곳이다.
광저우는 우리나라 부산 정도인 도시로 무역과 교역이 중국에서 가장 크고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이며 인구 밀집도시다.
광저우의 인건비는 중국에서 가장 높고 물가 또한 높은 곳으로 택시 기본요금은 10위안(한국 돈 1800), 지하철 요금은 2~3정거장 기준 약 400~1000원 정도다.
광저우는 한 겨울에도 영상 2~3 정도지만 집안에 난방시설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춥게 느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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