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종합경기타운, 함성의 도가니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09/01 [00:42]

화성종합경기타운, 함성의 도가니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09/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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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31'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을 찾았다.
한국 대표팀은 주경기장에서, 라오스 대표팀은 보조경기장에서 몸을 풀었지만 양 팀 모두 전술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이날 오후 6국가대표팀의 오픈트레이닝데이에 쏟아진 팬들의 관심과 응원은 상상을 초월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으며 손흥민(22, 토트넘홋스퍼) 선수는 취재진의 질문과 팬 서비스에 응답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양팀은 오는 93일 불꽃 튀는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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