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용인시, ‘역사야 놀자’

놀토체험장, 주말캠핑 등 다양한 체험·놀이 통한 문화재 활용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3/06 [15:15]

용인시, ‘역사야 놀자’

놀토체험장, 주말캠핑 등 다양한 체험·놀이 통한 문화재 활용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3/06 [15:15]
용인시가 오는 22일부터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끼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문화유산 도슨트양성과정에 이어 진행된다.
심곡서원과 조광조 선생의 역사를 체험과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학습하고 연극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속의 인물이 돼 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당일 프로그램인심곡서원 놀토체험장-주초위왕12일 프로그램인심곡서원 주말캠핑으로 운영된다.
심곡서원 놀토 체험장-주초위왕은 총 10(3/22, 4/19, 5/24, 6/21, 7/19, 8/16, 9/20, 10/18, 11/15, 12/20)에 걸쳐 매월 셋째주 토요일(13:00~17:30)에 진행되고심곡서원 주말 캠핑은 총 4(4/5~6, 5/10~11, 8/30~31, 10/4~5)에 걸쳐 넷째주 주말(14:00~12:00)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매회 20)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대상은 당일 프로그램의 경우 초등학교 4~6학년이며 12일 프로그램의 경우 성인 1명을 포함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메일(back9911@naver.com)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번 행사의 주관 단체인 A&A문화연구소(010-4799-12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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