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대천앞바다에 울려 퍼진 " 만세 보령!”

희망의 땅, 미래의 땅, 관광보령, 명품보령을 위한 위대한 전진다짐!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3/06 [16:01]

대천앞바다에 울려 퍼진 " 만세 보령!”

희망의 땅, 미래의 땅, 관광보령, 명품보령을 위한 위대한 전진다짐!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3/06 [16:01]
22222합동교통캠페인2.jpg▲ 사진제공 :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원장 정재택)6일 오전 보령시 문화의 전당 광장에서 보령시청(시장 이시우),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장형주)과 공동주관으로 3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결의대회 및 합동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보령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문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사회·문화·관광 전반에 걸친 보령시의 품격이 전국최고 도시로 향상시켜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세계적이고 위대한 문화·관광보령시 건설을 다짐하는 모든 참여자들의 우렁찬 함성이 보령의 청정한 산과 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보령시는 세계인의축제 중 하나인 보령머드축제와 대천앞바다의 석양을 세계 최고의 볼거리로 동반 홍보·육성해 두개 컨텐츠를 중심으로 대한민국과 세계인을 이어주는 축제의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축제의 비약적인 발전을 견인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글로벌 대표 축제와 모범축제의 표상이 됐다는 것이 보령시 설명이다.
시는 또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적인 관광지 스위스를 능가하고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세계최고의관광지, 명품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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