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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가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등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서부서는 13일 오전 8시 화성시 남양동 동양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 동양초등학교, 남양중학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합동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포돌이 포순이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 주며 기초질서준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며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는 등 시민들에게 큰 웃음과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오 서장은 “화성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올 한해 최대한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선진국수준의 법질서 확립을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기초질서를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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