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보육교사 허위 등록, 국고보조금 챙겨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3/14 [10:01]

보육교사 허위 등록, 국고보조금 챙겨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3/14 [10:01]
보육교사를 허위로 등록해 국고 보조금을 챙긴 어린이집 원장이 인천서부경찰서 지능팀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신현동에 모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이모씨(39)는 지난 20113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친자매인 이모씨 명의로 어린이 집을 개설한 뒤 이씨를 허위 보육교사로 등록해 처우개선비 등 국고보조금 1181000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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