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재준 수원시장,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만들고 있는 손바닥정원단에 감사"

수원시,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조현민 | 기사입력 2024/07/11 [09:53]

이재준 수원시장,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만들고 있는 손바닥정원단에 감사"

수원시,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조현민 | 입력 : 2024/07/11 [09:53]

 

▲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손바닥정원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0일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 만남의 날’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단이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지난 1년 6개월 동안 수원 곳곳에 손바닥정원 450여 개가 조성됐다”며 “더 많은 시민·단체에 손바닥 정원의 가치를 알리고, 정원을 만들다 보면 수원은 녹색 쉼터가 가득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장은 이어 “빛나는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일에 계속해서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986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으로, 수원시 식목행사 홍보부스 운영, 손바닥정원 모니터링, 가드닝의 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은 이범석 단장, 이성준 부단장, 사무국, 구별 위원장·위원 등 88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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