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월동 행복나눔 특별식 지원 자원봉사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사회단체협의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특별식 지원’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복나눔 특별식 지원 자원봉사는 반월동사회체협의회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 진행하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지난 12일 진행된 행복나눔 특별식 지원 봉사는 반월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손수 재료를 준비한 뒤 계절식인 삼계탕과 전, 열무김치를 정성스레 조리해 반월동 취약계층 70명에게 전달 했다.

김장녹 반월동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좀 더 친밀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