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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3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인천 연수구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부평구와 계양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는 등 전국 시·도에서 3개 기관이 표창을 받은 곳은 인천이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에서 교수 등 전문가 16명의 평가단이 전국 시·군·구 106개소 드림스타트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도 사업 6개 분야(기본구성/통합사례관리/서비스운영/자원개발및연계/만족도/홍보)에 대해 평가한 결과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아동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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