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2024년 7월 시민시상식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7월 시민시상식을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16명의 수상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선행도민으로 박현숙(남촌동), 박병선(초평동)씨가 선정도ㅑㅆ으며, 경기도 2024년 상반기 모범 보육교직원 유공에는 이난영(소망어린이집), 장화월(시립수청어린이집), 정예지(오산경찰서어린이집)씨가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유공에는 신명자(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미용봉사단), 전대훈(신장2동), 이재숙(신장2동), 김상우(신장1동), 장범수(남촌동), 이아름(오산중증장애인자립재활센터), 유병남(진흥환경(주)), 이충식((주)오산교통), 주재초((주)오산교통), 강화순(주식회사 둥지솔루션), 정금희(위즈텍), 김봉일(대원1동) 씨가 표창장을 받았다.

이권재 시장은 “기록적인 폭우에도 많은 시민분들의 협조 덕분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었고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